1. 키오스크 1대분 추가
구형 하드웨어 의존성을 제거하기 위해, 기존 P2C 키오스크에 더하여 POSBANK(포스뱅크) 브랜드의 BIGPOS 2150을 추가 증설하였다. 이 기기도 동일하게 Celeron J1900, 4GB 램이지만 21.5인치형 대형 화면을 제공하여 매입하여 개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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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듯이, 키오스크 내에 카드 리더기가 매립되어 있으며 이 기기는 POSBANK 자체 규격으로 연결된 RJ-45 잭에 연결되어 있었다. 이전에 말했듯이 카드 리더기는 각 카드 회사에 의존되어 있기 때문에, NICE 카드 리더기로는 우리 SMARTRO VCAT을 연결할 수 없다. POSBANK 정품 리더기 + 전면 커버는 약 11만원이며, 납품 지연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SMT-R231 (스마트로 SDR300 리더기)를 구매하여 USB to Serial Adapter + 사포질을 통해 레트로 핏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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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영수증 프린터는 COM5, 9600N0으로 작동하며 펌웨어 상으로 영수증의 EOT가 나면 무조건 커팅되는 로직이 내장되어 있었다. 우측에 원형 락이 걸려있으며, 전면 엑세스 패널이 이 원형 락으로 고정되어 있다.
2. 키오스크 네트워크 강건성 강화
기존 네트워크는 iptime 무선 어댑터 + 사무실 네트워크로 작동하여, 멋대로 무선 어댑터가 연결 해제되면 웹소켓을 쓰는 앱 구조상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 이에 따라 기본 네트워크는 후술할 NAS, Kiosk 2대, 공유기만 공유하는 내부 유선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폴백이 발생할 경우 QoS에 맞추어 사무실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네트워크 다운 타임의 여지를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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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전 대비 및 배터리 백업
주차장은 정전이 자주 일어나지 않지만, 전기 설비 정비 및 낙뢰, 사무실 이동 작업으로 인해 정전이 나는 경우가 생긴다. 키오스크는 모두 SSD 기반이기 때문에 헤드 파킹(디스크에 헤드가 박혀 저장 자료가 물리적으로 손실되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매립된 파워 서플라이와 소자 부품, 데이터베이스 오염 방지를 위해 UPS를 설치하였다.
이 배터리 백업은 USB를 통해 Synology NAS에 연결되고, 정전이 발생하면 Synology NAS는 내부 네트워크에 NUT 이벤트를 방송한다. 각 키오스크의 WinNUT 클라이언트가 이를 감지하고 바로 종료 명령을 내려 안전하게 종료할 수 있고, Synology NAS는 이메일로 정전 이벤트를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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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린터 재밍 문제 해결
기존 영수증 프린터 재밍 문제의 원인을 찾아냈다. 바로 Smartro EVCAT의 영수증 서비스 문제였다. 기존에는 Smartro EVCAT + 별도의 Cut 커맨드를 시리얼로 다시 열어 보냈었는데, EVCAT이 데이터를 모두 보낸 이후 제대로 소켓을 닫지 않으면 소켓이 열리지 않아 Cut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 것이다.
EVCAT 영수증 서비스 자체를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하고, Claude에 사진을 찍어 영수증 서비스를 재현해달라고 부탁하였다. 결제 완료 스트링에서 정보를 그대로 받아 영수증 96mm에 맞춰 폰트를 출력하면 되었기 때문에 금방 진행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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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arking Kiosk V1.7 개발
기존 작은 에러 및 미사용 화면들을 모두 Claude로 리펙터링하며 도려내고, AI 느낌이 덜 나도록 새로운 UI 및 관리 도구 등을 대거 도입하였다. 또한, 결제 이전에 주차 서버 환경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문제가 있을 경우 결제 자체를 막아 분쟁의 여지 자체를 차단하였다. 새벽 3시에 앱 + 윈도우 재부팅 작업과 업 타임 업데이트 등을 진행하도록 하였다.
6. 모바일 앱 개발
매우 간단하게 플러터로, Websocket을 작동하는 앱을 개발하였다. Postman에서 작동하는 방식 그대로 진행하여 급한 등록/수정 사항이 있을 경우 휴대폰으로도 등록이 가능하다.
7. 강건성 있는 쉬핑을 진행하며…
더이상 하나의 앱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 입장에서 린트 에러를 잡아내고 잘못된 방향으로 갈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가 되었다. 결제는 민감한 주제인 만큼, 잘못될 수 없도록 설계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었다.









